[TV리포트=박설이 기자]아이유가 아스트로 멤버 문빈 사망 비보에 영화 ‘드림’ 홍보 인터뷰 엠바고를 요청했다.
20일 ‘드림’ 측은 “아스트로 문빈 님의 비보에 안타까움을 전하며 진심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면서, 애도의 뜻을 담아 이날 진행되는 인터뷰의 엠바고를 요청했다. 엠바고란 일정 시간까지 기사에 대해 보도를 중지하는 것이다.
이날 아이유의 ‘드림’ 홍보 인터뷰는 당초 엠바고가 없었으나, 문빈 사망 비보로 급히 엠바고를 걸고 애도에 동참하게 됐다.
아스트로 멤버 문빈은 19일 오후 8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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