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중국에서 정체 불명의 폭로로 뜻밖의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중국 현지 매체들은 제시카가 중국 활동을 하며 중국 음식을 거부했다는 한 기자의 폭로글을 보도하고 있다. 제시카가 중국 활동 초반 한국에서 가져온 김치만 먹고 중국 음식을 먹지 않았다는 내용의 글이었다.
폭로글에는 제시카가 중국에 가기 전 꼭 김치 통조림을 챙겼으며, 매끼 김치와 식사를 했고 중국 음식을 조금도 먹지 않았으며, 돌아가서는 중국엔 먹을 게 없다고 토로했다는 주장이 담겼다.
해당 글의 출처는 불분명한 상황이지만 제시카가 중국 음식을 거부했다는 내용의 기사는 현지 연예 매체를 통해 기사화되고 있다.
지난해 중국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 ‘승풍파랑’ 시즌3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 중국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제시카는 이후 ‘성성여하화’ ‘악대적해변’ 등 각종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현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비슷한 콘셉트의 중국 댄스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료불기무사'(Great Dance Crew) 고정 출연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왕이
댓글1
쿠
김치 너네꺼래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