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하장수 기자] 학교폭력 및 상해 전과 논란으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하차한 가수 황영웅의 곡이 음원 차트 순위에 오르는 등 꺾이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음원 플랫폼 멜론에 따르면 4월 10~16일 황영웅이 통합 66위의 순위를 기록했다. 곡별 순위는 트로트 장르에서 5위 ‘백년의 약속’, 12위 ‘인생아 고마웠다’, 13위 ‘안 볼 때 없을 때’, 21위 ‘미운 사랑’, 23위 ‘영원한 내 사랑’, 35위 ‘빈 지게’ 등을 차지했다.
황영웅은 지난달 3일 ‘불타는 트롯맨’ 하차 후 가수로서 활동을 잠정 중단을 선언했지만, 팬들과 소통하면서 조용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영웅의 일부 팬들은 지나친 옹호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지난달 9일 서울 중구 MBN 사옥 앞에서 황영웅 하차 규탄 집회를 진행해 황영웅의 복귀를 촉구하는가 하면, 공식 팬카페 ‘PARADISE’의 회장이 전국 투어 팬미팅을 진행해 수익을 기부하겠다고 전하면서다.
한편, 황영웅은 지난 1일 자신의 팬 카페에 “여러분 덕분에 용기를 얻었고, 노래를 포기하면 안되겠다는 의지가 생겼다”라며 “꼭 빠른 시간 내에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전했다.
하장수 기자 gkwkdtn06@tvreport.co.kr / 사진= MBN ‘불타는 트롯맨’ 영상 캡처
댓글31
박윤화
황영웅 하루 빨리 복귀하라
박윤화
황영웅 가수는 22살때 친구생일날 서로 다툼이 벌어져 벌금50만원 물고 법적으로 정리된 일인데 황영웅 가수가 뜨자 그 자리 당사자가 그와중 황영웅 물어뜯고 있던 이진호 유튜버한테 지난 일을 제보해 황 가수를 공공의적 존재로 만든 희대의 언론폭력 마녀사냥 대상이 되었다. 황가수 잘못이 없다는 게 아니다. 과오는 비판하되 지나친 비난은 정도가 아닙니다. 황영웅 가수 노래는 인생을 되돌아보게 하고 성찰할 기회를 갖게 하는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효과를 주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어요. 슈퍼스타 황영웅!
더러운 인간 돈 받아 쳐먹으려는 MBN 이나 범죄자 영상 돌아다니는 꼴 역겨워 죽겠네
황영웅
학폭 피해자는 본인과 가족 모두 트라우마로 인하여 고통을 느끼고 사는데... 두둔하는 모든사람에게 그의 자식이나 손자가 똑같이 학폭의 피해자가 되어봐야 할껏같군
저런 수준 떨어지는 양아치를 계속 보고 싶은 사람들의 심리가 이해가 안됨.... 멀쩡하게 잘 포장해서 나온 상품에 속는 사람이라..참 답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