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체지방 4%” 고백으로 ‘구해줘! 홈즈’를 놀라게 했다.
16일 MBC ‘구해줘! 홈즈’에선 이기광 윤두준이 인턴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이기광은 “솔로앨범 발매를 앞두고 집에 체지방 체중계를 들였다. 그걸로 아침 공복에 체지방을 재고 있다”고 고백, 자기관리 끝판왕의 면면을 뽐냈다.
이기광의 현재 체지방률은 4%. 이에 ‘구해줘! 홈즈’ 출연자들이 입을 모아 경악한 가운데 특히나 이기광은 “내가 최근 건강검진을 받아봐서 안다. 체지방률이 정말 4%라는 건가?”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나도 4%긴 하다. 34%. 아주 단단하다”라고 고백,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구해줘! 홈즈’의 의뢰인은 하이라이트의 매니저다. 이들은 7년 인연의 가족 같은 사이.
상암과 청담이 주요 근무지임에도 인천 미추홀 구에 신혼집을 마련한 매니저의 사정에 윤두준은 “우리가 막 전역할 때라 많이 바빴다. 결혼식 3일 전에도 해외출장을 갔었다”라고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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