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배우 최강희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최강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업로드했다. 날렵해진 턱 선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다이어트 1, 2, 3일은 평소보다 적게 먹기. 밀가루 설탕 먹지 않기. 4일은 등&복근 운동하기. 역시 밀가루와 설탕 안 먹기. 일찍 자기와 푹 자기. 5일은 하체&복근 운동하기. 역시 밀가루와 설탕 안 먹기. 일찍 자기와 푹 자기”라는 글도 함께 공개하며 식단과 운동 루틴을 소개했다.
앞서 최강희는 공백기 2년 동안 몸무게가 5~6kg 늘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지금의 나 자신은 늘 조금 더 났길 원하는 건가? 그 심리가 궁금하다. 활동 쉬며 지난 2년간 5~6kg가 늘었다. 다이어트 결심. 결심이라 고쳐지는. 동기부여 없이 살 빼기”라며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해 10월, 오랜만에 채널 ‘새롭게하소서CBS’에 출연해 오랜만에 모습을 비춘 최강희는 달라진 얼굴과 체형으로 이목을 끌었다. 최강희는 “금연, 금주는 하루도 못했다. 담배 같은 경우 ‘이거 괜히 피는 것 같은데?’라는 생각에 끊어보기로 했다. 뭐라도 끊고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과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강희 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꾸준함이 답!”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희는 인기 드라마 ‘추리의 여왕’, ‘화려한 유혹’, ‘한여름의 추억’, ‘굿캐스팅’, ‘안녕? 나야!’ 등에 출연했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채널 ‘새롭게하소서CBS’, 최강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댓글5
최강희 누나는 교회 방송에서 담배 끝었다고 했는데 역시나 담배 술 못 끊었군여 ㅎㅎㅎ 솔직하게 술 담배 끊기가 힘들죠 저도 4개월 끊어 본게 다인데 ㅎㅎㅎ
지나가는 사람
“지금의 나 자신은 늘 조금 더 났길 원하는 건가? " 기자님 났다가 아니라 낫다입니다
남자보다 여자들이 담배 음주하면 더 해롭다 우찌 여자들 배우 탈렌트 개그맨들이 열명중에 1ㅡ2만 금주 금연하고 나머지 담배골초이다 여자들 술 담배하면 임신 성공율 감소한다 최강히 담배 술 끓어라
인정
교회 다닌다고 말은 못하고 평소에 술담배하다가 주일에 본인 정신승리 하려고 다니는 것보다 차라리.. 노력중인데 아직 힘들다. 그게 더 멋있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