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할리우드 대표 배우 톰 홀랜드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뭉쳤다.
4일 Apple TV+ 오리지널 시리즈 ‘크라우디드 – The Crowded Room’ 측은 6월 9일 공개 확정과 동시에 캐릭터들의 무드를 담아낸 스틸컷을 공개했다.
톰 홀랜드와 아만다 사이프리드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크라우디드’는 1979년 뉴욕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연루된 ‘대니 설리반'(톰 홀랜드 분)의 미스터리한 과거를 돌아보며 전개되는 스릴러 시리즈다. 심문관 ‘리아 구드원'(아만다 사이프리드 분)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의 ‘대니 설리반’을 있게 한 과거 이야기가 전개되고, ‘대니 설리반’의 삶을 송두리째 바꿀 사건이 밝혀지며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가 펼쳐진다.
‘뷰티풀 마인드’의 각본을 집필하고 아카데미에서 수상 이력이 있는 아키바 골즈먼이 기획한 ‘크라우디드’에는 톰 홀랜드를 비롯해 아만다 사이프리드, 그리고 에미 로섬까지 할리우드의 걸출한 배우들이 총출동해 신선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라우디드’는 총 10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는 6월 9일(금) 세 편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7월 28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한 편씩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개성 강한 연기력으로 할리우드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톰 홀랜드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첫 호흡을 맞추는 Apple TV+ 오리지널 시리즈 ‘크라우디드 – The Crowded Room’는 6월 9일 공개된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Apple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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