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카다시안 패밀리의 장녀 코트니 카다시안이 다시금 화두에 올랐다.
2일 코트니 카다시안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자신의 자동차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코트니 카다시안의 자동차는 선루프가 산산조각 난 채 큰 구멍이 생긴 상태였다. 게다가 조각난 유리가 코트니 카다시안에게 떨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으로 팬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자동차가 손상된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진 바 없다.
코트니 카다시안의 자동차는 L사 브랜드로 18만 5000달러(한화 약 2억 4349만 원) 상당이다.
앞서 코트니 카다시안은 수많은 논란에 직면했다. 그는 화장실에서 음식을 먹는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그가 검은 가죽 코르셋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사진은 “진정성이 없다”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뿐만 아니라 가정교육을 제대로 하지 못하다는 비난도 이어졌다. 의붓딸 앨라배마가 선정적인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고, 이를 본 일부 네티즌은 “그의 부모들은 아이가 이런 행동을 하도록 내버려 뒀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코트니 카다시안은 지난해 5월 트래비스 바커와 결혼했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전 남자친구인 스캇 디식과의 사이에서 이미 세 명의 자녀를 출산했다. 트래비스 바커 또한 이번 결혼이 세 번째로 전처 사이에서 의붓딸 포함 세 명의 아이를 뒀다. 이들의 결혼으로 총 8명의 대가족이 탄생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코트니 카다시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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