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구해줘 홈즈’에 코디로 출격한 노라조의 조빈이 반지하에 살면서 연예인의 꿈을 키웠다고 털어놨다.
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는 그룹 갓세븐(GOT7) 멤버 뱀뱀과 박나래 그리고 노라조의 조빈과 원흠, 박영진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예쁘고 재미있는 전셋집을 찾는 결혼 6년차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덕팀에서는 노라조의 조빈과 원흠 그리고 박영진이 출격한다.
노라조의 두 사람은 ‘홈즈’ 맞춤형 의상을 풀 착장하고 등장한다.특히, 조빈은 ‘홈즈’ 로고를 형상화하는 조끼와 모자를 쓰고 등장하며, “종이 박스로 하나하나 손으로 만든 작품이다.”라고 소개한다.
세 사람은 송파구 삼전동으로 향한다. 삼전동과 남다른 인연이 있다고 밝힌 조빈은 “제가 삼전동 반지하에 살면서 연예인의 꿈을 키웠던 곳이다. 당시 MBC ‘가상특종 IF’에 재연배우로 활동했었다.”라고 털어놓기도.
한편, 6년 차 부부의 전셋집 찾기 발품 대결이 펼쳐지는 ‘구해줘 홈즈’는 2일 밤 10시 45분에 공개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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