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은 곧 영웅시대”…임영웅, 데뷔 이래 첫 시축

[TV리포트=박설이 기자]가수 임영웅의 첫 시축 소식에 팬덤 ‘영웅시대’가 들썩이고 있다. K리그 경기 예매에도 피켓팅이 예상된다.

임영웅은 오는 4월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대구FC 경기에 시축자로 나설 예정이다. 임영웅은 이번 시축과 함께 K리그와 FC서울의 발전을 기원하고 응원하는 차원에서 관객과 함께 경기도 관람한다.

임영웅이 시축자로 참여하는 FC서울 홈경기 티켓 예매는 4월 3일 오후 6시부터 FC서울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애플리케이션과 티켓링크에서 할 수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물고기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