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할리우드 스타의 ‘진짜’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Apple TV+에서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특별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부터 빌리 이일리시, 시드니 포이티어까지 그들의 진짜 이야기는 오직 Apple TV+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Apple Original Film ‘셀레나 고메즈: 마이 마인드 & 미’는 뮤지션이자 배우, 연출가, 기업가, 사회 운동가인 셀레나 고메즈의 화려한 모습 그 이면의 삶을 되돌아보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10대 시절부터 세계적인 명성을 얻으며 스타덤에 오른 셀레나 고메즈는 커리어의 정점에 도달한 순간에 예상치 못한 문제를 마주하게 된다. ‘셀레나 고메즈: 마이 마인드 앤 미’는 그녀가 좌절을 극복하는 6년간의 여정을 생생하고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Apple Original Film ‘빌리 아일리시: 조금 흐릿한 세상’은 비범한 아티스트 빌리 아일리시의 무대 위와 무대 아래에서의 모습을 가까이서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메가 히트곡 ‘bad guy (배드 가이)’로 많은 사랑을 받은 빌리 아일리시는 빌보드 1위는 물론 그래미 어워드,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접수한 세계적인 스타다. ‘빌리 아일리시: 조금 흐릿한 세상’은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로 발돋움한 빌리 아일리시의 소박한 일상부터 무대 위를 압도하는 슈퍼스타의 삶까지 면밀하게 담아내며,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오프라 윈프리가 제작하고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된 레즈날드 허들린 감독이 연출한 Apple Original Film ‘시드니: 할리우드 전설의 진짜 이야기’는 전설적인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 인권 운동가였던 시드니 포이티어의 일생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다. 바하마 출신의 ‘시드니 포이티어’는 15살의 나이에 미국으로 이주해 배우 생활을 시작한 뒤, 보수적인 당시 할리우드의 틀을 깨고 유색인종 최초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전설적인 스타다. 오프라 윈프리를 비롯해 덴젤 워싱턴과 할리 베리, 로버트 레드포드, 레니 크라비츠,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스파이크 리 등 걸출한 인사들이 총출동해 시드니 포이티어의 업적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다큐멘터리는 시드니 포이티어 실제 가족의 협력이 더해져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고.
할리우드 스타들의 꿈을 향한 여정과 진솔한 고백을 담아낸 ‘셀레나 고메즈: 마이 마인드 앤 미’, ‘빌리 아일리시: 조금 흐릿한 세상’, ‘시드니: 할리우드 전설의 진짜 이야기’는 오직 Apple TV+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Apple TV+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