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걸스데이 출신의 배우 방민아가 특별한 반려견 사랑을 전했다. 방민아는 “원래는 뷰가 좋은 집을 선호했는데 이젠 마당이 있는 집을 찾는다”고 밝혔다.
27일 JTBC ‘톡파원 25시’에선 방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민아는 ‘톡파원 25시’의 애청자. 그는 “홍보 목적이 아니라 애청자로 나왔다. 1회 때부터 한 회도 빼놓지 않고 시청했다”면서 ‘톡파원 25시’를 향한 특별한 애정을 고백했다.
이에 양세찬은 “왜 봤나?”라고 물었고, 방민아는 “1회를 재방송으로 보자마자 빠졌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실제로 해외에 나가는 기분이라 매주 빠지지 않고 보게 됐다”고 웃으며 답했다.
이어 최애 톡파원으로 ‘문주’를 꼽은 그는 “다른 분들도 너무 좋아하는데 문주의 딕션 때문에 특히 좋다. 다른 걸 하다가도 문주가 나오면 보게 된다”며 이유를 덧붙였다.
이에 이찬원은 “전현무보다 ‘톡파원 25시’를 애정하는 것 같다”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톡파원 25시’를 통해 세계의 부동산 현황이 소개된 가운데 방민아는 “집을 고르는 기준이 있나?”라는 질문에 “예전엔 뷰가 예쁜 집을 선호했다”고 답했다.
나아가 “원래는 한강뷰 이런 걸 좋아했는데 반려견들이 생긴 후부터는 마당이 있는 집을 선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톡파원 25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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