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클레어 데인즈에게 실망했다며 탈덕을 선언했다.
27일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차원이 다른 애인 쟁탈전이 소개된다.
이날 소개될 주인공은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스타덤에 오른 클레어 데인즈. 만삭 여배우의 남자친구를 빼앗은 그녀의 악랄한 행동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이야기를 들은 출연진들은 청순한 이미지와 정반대되는 그의 행보에 충격을 받는다.
특히 김지민은 “클레어 데인즈를 좋아했는데 정말 실망”이라며 착잡해하며 탈덕을 선언하기도.
이외에도 남자 때문에 두 번이나 앙숙이 됐다는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 카메론 디아즈와 케이트 허드슨의 사랑 쟁탈전이 소개된다. 카메론 디아즈와 케이트 허드슨이 서로의 애인을 빼앗았던 장소가 파티라고 밝혀지자, 이상민은 “그 파티가 문제”라며 투덜거리기도.
한편 할리우드 스타들의 이면이 공개되는 ‘장미의 전쟁’은 27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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