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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김새론, 문제적 목격담…끊이지 않는 잡음 [리폿@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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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배우 김새론의 ‘문제적 근황’이 전해지면서 비판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지난 2019년 ‘버닝썬 사태’로 국민적 공분을 산 승리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지난달 9일 만기 출소했다.

승리는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특수폭행교사 혐의 등 9개의 혐의를 받았다.

사그라지지 않은 논란 속 자유의 몸이 된 승리는 열애설과 클럽 방문 등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근황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지난 22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출소 후 지인들에게 연락해 “클럽에 가자”고 제안하는 등 이전과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럽 버닝썬을 운영하면서 각종 논란에 휩싸인 승리가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는 등 비판 섞인 반응을 내놨다. 

같은 날 승리는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인플루언서 유혜원과 또다시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이 방콕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은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김새론 또한 자숙 기간 중 유흥을 즐기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한 매체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새론은 올해 초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홀덤바에서 게임을 즐겼다. 홀덤바는 술과 음식을 먹으면서 트럼프 카드로 포커의 일종인 ‘홀덤’ 게임을 할 수 있는 주점이다.

김새론은 지난 8일 음주운전 관련 첫 공판에서 생활고를 언급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김새론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지금까지 연기 활동을 이어오면서 벌어들인 수익을 가족의 생계유지비로 사용했으며, 모아둔 재산은 음주운전 사고로 발생한 피해를 보상하는 데 탕진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김새론이 여전히 ‘술’을 가까이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중의 비판 강도가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도 그럴 것이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음주운전 발각 이후 맞이한 자신의 생일에 지인들에게 초대장을 전하면서 준비물로 술을 기재한 바 있다. 

한때 대중의 사랑을 받던 스타들의 추락, 그리고 반성을 모르는 근황에 실망감이 커져만 가고 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yeonjuk@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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