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아이돌 그룹 빅톤의 임세준이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다.
임세준, 허찬, 정수빈은 오는 26일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에서 단기 속성 ‘인강’을 선보인다.
이날 1교시 수업을 맡은 임세준은 ‘덤벨 3kg 오래 들고 있기’ 세계 신기록 등재에 빛나는 ‘내몸이옷보다날개학과’ 출신의 임세준 쌤이 되어 ‘맵시 나는 핏 만들기’ 수업을 펼친다.
임세준 쌤은 “아무거나 대충 입어도 패션 리더로 보이고 싶지 않냐? 어떤 옷을 입어도 찰떡 같이 소화할 수 있는 맵시 나는 핏을 만들어 드리겠다”라고 자신감 넘치게 말한다. 이에 정수빈 조교는 “결국 운동을 하겠다는 말씀이냐?”라고 묻고, 임세준 쌤은 “맞다. 오늘 몸을 부숴드리겠다”라고 답한다.
임세준 쌤이 준비한 운동은 덤벨, 케틀벨, 중량 원판 등을 이용한 유산소 전신운동. 그는 “사실 제가 복근이 죽어도 안 생기는 몸이지만, 이 운동을 하면 (수강생 여러분들은) 복근이 생길 것”이라며 원판을 들고 하는 러시안 트위스트 동작을 알려준다. 허찬 조교는 “10kg짜리 원판을 들고 운동하는 사람이 있긴 하냐?”라고 두려움에 떨고, 임세준 쌤은 “다이어트에 아주 좋다”라며 독려한다.
과연 임세준 쌤의 집중 트레이닝을 받은 허찬, 정수빈 조교가 전보다 맵시 나는 핏을 만드는 데 성공했을지는 ‘아돌라스쿨’ 빅톤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뒤이어 2~3교시 수업에는 ‘2021 찬X숩 콜라보레이션’을 외치는 허찬, 정수빈이 ‘봄나들이 피크닉 룩의 완성’을 위한 노하우를 알려준다.
한편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라이브로 ‘인강’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 아이돌 인강 프로젝트’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U+아이돌Liv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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