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이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 TV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21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전참시’는 3월 3주차 토요일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7.8%의 점유율로 1위에 등극했다. 이외에도 비드라마 부문 동영상 조회수 3위, 뉴스기사 수 5위, 비드라마+OTT 순위에서 8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8일 ‘전참시’에서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아역을 맡아 화제의 선상에 오른 배우 신예은의 꾸밈없는 일상과 방송 최초로 그룹 포레스텔라의 콘서트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특히 매니저가 제보한 신예은의 구자철 ‘찐팬’ 모먼트와 김연아 남편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직접 요리를 선보이며 신혼 식기류를 보여주는 장면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참시’ 출연자들은 방송 직후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으로 신예은 3위, 고우림 16위, 포레스텔라 32위에 올랐다.
‘전참시’는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스타들의 일상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시청자들이 알지 못하던 스타들의 반전 일상을 공개해 재미와 웃음을 선사해 토요일 밤을 책임지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몸이 3개여도 모자란 ‘바쁘진아’ 배우 원진아의 첫 연극 도전기와 ‘신이 내린 꿀 팔자’ 장항준 감독의 자기애 가득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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