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이세영이 근황을 전했다.
1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ㅇㅅㅇ” 등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방가르드한 화이트 브라우스에 롱 원피스를 매치한 이세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큰 눈망울과 생기있는 표정은 그의 우아한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한층 선이 고운 모습을 선보인 이세영의 모습에 팬들은 “진짜 미인이다” “너무 좋다” “정말 예쁘다” 등의 댓글로 감탄했다.
한편, 이세영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을 확정했다. 강미강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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