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휴식기에도 몬베베(공식 팬클럽)를 향한 팬 사랑을 드러냈다.
최근 몬스타엑스 공식 트위터 채널을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의 타이틀 ‘GAMBLER(갬블러)’ 셔누 버전 세로 캠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셔누는 세련미가 느껴지는 가죽 재킷과 바지를 매치, 매혹적이면서도 치명적인 그루브가 돋보이는 ‘GAMBLER’ 안무를 선보이며 완벽한 소화력과 퍼포먼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셔누의 세로 캠은 좌안 망막박리 판정으로 휴식을 취하기 이전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미리 촬영된 것으로, 무대 위에서 만나볼 수 없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고자 완성돼 남다른 의미까지 더하고 있다.
영상 공개와 함께 셔누는 “좋아할지 모르겠지만. 몬베베 월요병 잘 이겨내고 잘자요”라는 멘트까지 덧붙이며 팬들을 향한 애정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셔누는 지난 6일 진행된 몬스타엑스의 SBS ‘인기가요’ 스케줄 당시 멤버들을 응원하고자 대기실로 출격, 훈훈한 응원을 전한 것은 물론 함께 찍은 단체 사진들을 공개하며 빛나는 팀워크를 드러낸 바 있다.
컴백 첫 주 활동을 무사히 마무리한 몬스타엑스는 현재 ‘GAMBLER’로 한층 성숙해진 음악성과 농익은 퍼포먼스, 유일무이한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뽐내며 ‘믿듣퍼 장인’(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이란 타이틀을 증명, 전 세계 팬들과의 소통을 멈추지 않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다채로운 콘텐츠 공개와 함께 ‘GAMBLER’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