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채정안이 모델포스의 근황을 공유했다.
채정안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청도 32도. 살려 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정안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담벼락을 배경으로 기도하듯 포즈를 취하는 것으로 네티즌들을 웃게 했다. 루즈한 핏의 셔츠에 진을 매치한 그는 운동화를 신고도 놀라운 다리 길이와 9등신 비율을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게시물에선 “현재 체감온도 35도. 아직 살아 있다.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무더위 속 사진을 게재하는 것으로 거듭 고충을 전했다.
한편 최근 채정안은 JTBC ‘월간 집’ 촬영에 한창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채정안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