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맛남의 광장’의 신입연구원 최원영 곽동연 최예빈이 백종원의 손맛을 처음 만끽했다.
17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선 최원영 곽동연 최예빈이 출연해 다양한 곤드레 레시피를 전수 받았다.
이날 백종원과 신입 연구원들은 정선의 맛을 찾아 곤드레 밭을 방문했다. 생 곤드레는 5월부터 수확철이나 코로나19여파로 냉동 곤드레 재고만 50톤에 이른다고.
곤드레의 판매 촉진을 위해 백종원은 두 가지 레시피를 공개했다. 곤드레 국밥과 곤드레 나물이 바로 그 것.
백종원 표 곤드레 국밥은 참기름과 일반기름을 섞어 느끼한 맛을 줄이는 것이 포인트. 이에 최예빈은 “선생님 요리는 처음이다. 너무 맛있을 것 같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이어진 시식의 시간. 최예빈은 “진짜 맛있다. 밥도둑이다. 참기름을 안 넣어도 된다”면서 백종원의 손맛을 만끽했다.
최원영 역시 “곤드레의 씁쓸한 맛이 고소한 기름을 만나니 씹을수록 향긋해진다. 조화가 정말 좋다”고 극찬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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