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리정이 최예나와 김채원을 헷갈린 일화로 폭소를 자아낸다.
19일 ENA ‘혜미리예채파’에서는 혜리(이혜리), (여자)아이들 미연, 리정,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 5인방과 함께 뒤늦게 합류한 최예나의 활약이 공개된다.
컴백 쇼케이스로 불가피하게 하루 늦게 합류한 최예나는 멤버들이 자고 있는 사이 숙소에 도착했다.
최예나는 가장 먼저 최측근 김채원의 품에 안기며 절친 케미스트리를 뽐낸다고. 1박 2일 일정으로 인해 메이크업을 지운 ‘혜미리예채파’ 멤버들의 리얼 민낯과 인간적인 매력도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쇼케이스 이후 풀 메이크업 상태로 달려온 최예나는 “(나도) 화장을 지워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이다. 밸런스가 안 맞는다”라고 말했다.
리정은 “눈 떠보니 채원이가 풀 세팅이라 깜짝 놀랐다”며 최예나를 김채원으로 착각한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에 혜리는 “둘이 닮았다”라며 격하게 공감했다, 최예나는 “풀 세팅하면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있다”라고 거들었다.
최예나는 합류와 동시에 멤버들과 함께 미라클 모닝 퀘스트에 참여한다. ‘혜미리예채파’ 완전체의 살림살이 장만기는 19일(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ENA ‘혜미리예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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