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함소원이 아찔한 사진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19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엔 남편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맛사지를 받으러 간 함소원과 연하 남편 진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함소원은 상의를 탈의한 남편의 모습을 촬영하며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
함소원은 “혜정이 주말 학원 보내고 남편과 맛사지타임. 남편과 혜정이 밥 먹이고 목욕시 키고 재우고 행복한 야식 타임. 그리고 잊지않고 빠져랏 빠져랏 타임. 여러분들도 야식 드시고 계시죠~ 다음엔 우리 같이 야식타임 해요~~”이라는 글로 근황을 드러냈다.
팬들은 “여전히 신혼 같다” “행복하게 쭈욱” “너무 보기 좋다” “별 너무 웃겨요”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의 진화와 결혼한 뒤 그 해 12월 딸 혜정 양을 품에 안았다.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 조작 논란과 남편과의 불화설 등에 휩싸인 바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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