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전혜빈이 삼계탕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21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려 전복삼계탕!!!!!! 우리 봉자이모 이보희선생님 께서 배우,스텝분들 힘내시라고 보양시켜주셨어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이모최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그릇을 꽉 채운 큰 삼계탕을 들고 미소짓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티셔츠 차림의 편안한 모습으로도 빛나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도자기 피부를 자랑한 전혜빈은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선배 배우 이보희가 선사한 전복 삼계탕에 즐거워하며 눈부신 미소를 보였다. 이에 홍은희는 “이모최고♥”라고 댓글을 남기며 전혜빈의 마음에 공감했다.
팬들은 “복 받으셨다” “매력적이다” “광식이가 만든 삼계탕은 어디갔어요?” “미소가 너무 예쁘세요”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전혜빈은 KBS 2TV ‘오케이 광자매’에 이광식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