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이진혁이 위너 강승윤과 훈훈한 친분을 드러냈다.
23일 이진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윤이형의 멋진 사진을 보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시된 사진을 배경으로 강승윤과 이진혁이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올 블랙 컬러의 시크한 강승윤과 금발에 청바지를 매치한 풋풋한 이진혁의 상반된 매력이 눈길을 끈다.
야무지게 마스크를 착용한 두 사람은 눈만 보여도 알 수 있는 잘생김을 뽐내기도 했다.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은 “오빠가 작품” “진짜 잘생겼다” “이 조합 너무 좋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진혁이 다녀온 전시회는 ‘KOREAN EYE 2020 특별전: Creativity and DayDream’로 한국 동시대 아티스트 23명과 위너 송민호-강승윤, 헨리 등 K-POP 아티스트 6인이 참여했다. 오는 7월 25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진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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