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복면가왕’에 지문보이스 복면가수가 등장, 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27일 저녁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소리꾼’과 그녀에게 대적할 최강 복면가수 8인의 듀엣 무대가 시작된다.
지난주, 모두의 극찬 속에서 가왕석에 등극한 ‘소리꾼’이 첫 방어전부터 만만치 않은 상대들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숨은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하며 판정단들의 극찬을 끌어낸다고 하는데. 과연 가왕 ‘소리꾼’은 고난과 역경을 딛고 2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또 그녀에게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 8인의 놀라운 정체는 누구일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첫 소절 만에 판정단 모두에게 정체가 탄로난(?) ‘레전드 지문 보이스’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무대를 본 윤상은 “노래를 다 들은 이상, 그분 말고 누가 더 있으면 굉장히 이상해지는 상황!”이라며 복면가수의 정체에 대해 확신하고, 산다라박 또한 “누가 들어도 그분 목소리 같긴 하다!”며 추리에 박차를 가한다고. 과연 판정단 모두가 100% 확신하는 ‘지문 보이스’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이며, 또 그들의 추리는 적중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무결점 보이스’ 신흥가왕 ‘소리꾼’과 그녀에게 맞서는 복면가수 8인의 불꽃 튀는 듀엣 무대는 오늘 저녁 6시 1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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