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레전드 실력자들의 역대급 삼파전이 예상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4일 저녁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소리꾼’과 역대급 실력 자랑하는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주, 1라운드 듀엣 무대부터 초강력한 복면가수들이 대거 등장해 네티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들은 복면가수들의 정체를 ‘레전드’로 추리하며 전무후무한 역대급 가왕석 쟁탈 삼파전을 예상 중이다. 과연 신흥가왕 ‘소리꾼’과 초강력 복면가수 4인의 가왕석 쟁탈전 무대는 어떤 모습이며 또, ‘레전드’로 추리되는 그들의 정체는 누구일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한 복면가수가 냉정한 승부의 세계에 울컥한다. 복면가수는 정체 공개 후 눈이 휘둥그레진 모습으로 “제가 왜 떨어졌죠?”라며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이는데, 판정단들 또한 아쉬운 듯한 박수를 보내며 복면가수에게 격려를 보낸다고. 과연 판정단들의 냉정한 투표에 상처받은(?)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이고, 또 어떤 결과로 모두를 놀라게 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가왕 ‘소리꾼’의 2연승 도전무대와 예측불허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데스매치는 내일 저녁 6시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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