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마시는 녀석들’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마시는 녀석들’은 채널 IH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을 진행하며 이종혁, 장동민, 규현, 골든차일드의 이장준으로 라인업을 완성했.
‘마시는 녀석들’은 그동안 먹방계의 블루오션이었던 ‘안주 맛집’을 찾아다니는 프로그램으로 음주에 초점을 맞춘 먹방이 아닌 주류에 따라 페어링 하기 좋은 음식을 소개하는 안주탐구생활 방송이다.
또 ‘먹고 마시고 사랑하라’라는 부제로 무분별한 음주 문화를 지양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여행, 스포츠, 친목 등 야외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미식가와 애주가들의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시는 녀석들’을 이끌어갈 이종혁, 장동민, 규현, 골든차일드의 이장준은 음식에 대한 진정성이 높고, 한잔 술을 즐길 줄 아는 건전한 애주가이자 입담꾼으로, 방송 전부터 이들의 케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맏형인 이종혁과 장동민은 “타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안주 맛집을 찾겠다”며 야심을 드러냈고, 규현 역시 “평소 맛집 찾아다니는 걸 좋아한다. 술과 어울리는 안주를 찾아다니는 편인데 이 프로그램에서 멋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막내 이장준도 “휴대폰 속 맛집 리스트를 공개하겠다”라고 밝히며 팀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톡톡히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IHQ ‘마시는 녀석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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