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의 아침 운동 인증샷을 공개하며 달달한 부부애를 뽐냈다.
진태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뭐든 항상 함께 서로 응원 항상. #부부 럽스타그램 #아침운동 #다이어트 #헬스타그램 #헬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진태현이 박시은과 아침운동을 나온 모습이 담겨있다. 각각 오렌지 티셔츠와 핑크 티셔츠를 입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부부는 운동도 함께 하는 잉꼬부부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화촉을 밝혔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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