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김요한이 드라마 준비 근황을 밝혔다.
위아이(WEi) 김요한이 31일 오후 V라이브에서 진행한 데뷔 300일 기념 방송에서 근황과 앞으로의 목표를 이야기했다.
이날 김요한은 “드라마 ‘학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전체 대본 리딩도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학교 다시 다니게 된 소감?’을 묻자 “영광스러운 재입학”이라고 답한 그는 “기분좋은 소리를 들었다. 박인환 선생님께서 ‘너 고등학생이냐?’고 물으셨다”면서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김요한은 데뷔 300일을 맞이하며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골똘히 고민하던 그는 “위아이가 조금 더 글로벌 해지는 것이 목표”라면서 지금은 멤버들끼리 장난처럼 말하는 ‘빌보드’가 실현되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요한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학교 2021’은 최근 출연자 하차 문제로 몸살을 겪었지만, 새롭게 배우 추영우가 합류하며 조만간 본격적으로 촬영을 시작해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위엔터 인스타그램,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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