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다인이 청초미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인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빛깔의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다인이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앞에 앉은 누군가를 카메라에 담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머리띠를 하고 미소를 머금은 이다인은 청초한 미모와 단아한 매력으로 완벽한 옆태를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배우 견미리의 딸로도 잘 알려진 이다인은 지난해 SBS드라마 ‘앨리스’에서 김도연 역을 맡아 안방팬들을 만났으며 지난 5월에는 이승기와 핑크빛 열애중인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이다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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