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서수민이 ‘김부장’ 종영 한 달이 지난 뒤에도 극 중 아빠 소지섭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수민은 지난 26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최근 출시된 소지섭의 포토 프레임을 활용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수민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서수민은 소지섭의 포즈에 맞춰 손으로 하트를 만들거나 볼에 손을 가져다 대는 등 실제 함께 사진을 찍는 듯 자연스럽게 프레임을 완성했다. ‘김부장’에서 부녀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의 유쾌한 투샷은 드라마가 끝난 뒤 아쉬움을 느꼈던 시청자들에게도 반가움을 더했다.
해당 프레임은 지난 13일 공개된 소지섭 아티스트 프레임이다. 극 중 김부장을 연상시키는 소지섭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으며 오는 9월 13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서수민은 ‘김부장’을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해 소지섭이 연기한 김부장의 하나뿐인 딸 김민지 역을 맡았다. 극 중 민지는 납치 사건을 계기로 평범하게 살아가던 아빠 김부장의 숨겨진 과거를 깨우는 인물로 활약했다.
작품 안팎에서 보여준 두 사람의 부녀 케미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소지섭은 지난달 TV리포트와 진행한 종영 인터뷰에서 서수민이 처음에는 자신을 ‘선배님’이라고 불렀지만 촬영이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아빠’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수민을 향해 “너무 귀여웠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방송은 끝났지만 두 사람의 부녀 케미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종영 한 달 만에 사진 부스에서 다시 ‘아빠’ 소지섭과 투샷을 완성한 서수민의 인증샷이 ‘김부장’을 사랑했던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강지호 기자 / 사진= 서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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