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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주, 서강준과 사제 관계로 호흡…기간제 교사 변신 (‘언더커버 하이스쿨’)

남금주 기자 조회수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진기주가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열정 충만한 기간제 교사로 변신한다.

오는 2월 21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로, 서강준, 진기주를 필두로 김신록, 전배수, 이서환, 조복래, 윤가이, 김민주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격한다.

진기주는 극 중 정교사가 될 수만 있다면 물불 가리지 않는 한국사 담당 기간제 교사인 오수아 역으로 분한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지닌 수아는 교감 선생님의 지시라면 온갖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밝고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그는 극의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는다고.

공개된 스틸 속엔 교단에 선 진기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기주는 단정한 외모에 말끔한 스타일로, 극 중 오수아로 완벽 변신을 예고했다. 눈빛을 반짝이며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에서는 그만의 열정 넘치는 면모가 그대로 드러난다.

오수아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 탓에 학교 일에 깊게 관여하게 되고 다양한 사건에 연루될 예정. 여기에 자신의 반으로 전학 온 정해성(서강준 분)과도 엎치락뒤치락 으르렁 케미를 선보이며 드라마의 활력을 더하는 것은 물론 유쾌한 티키타카를 펼친다.

‘언더커버 하이스쿨’ 제작진은 “진기주 배우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다. 그 매력과 개성 넘치는 오수아 캐릭터가 만나 엄청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면서 “열정 넘치는 오수아의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이 어떻게 그려질지, 그는 과연 정교사가 되어 원하던 바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오는 2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MBC ‘언더커버 하이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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