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세 이순재 선생님, 놀라운 근황 전했다...제발 건강하세요[TV리포트=이혜미 기자] 촉망 받는 서울대생에서 연기자로, 대배우 이순재가 68년 연기 인생을 돌아봤다. 3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선 이순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934년생인 이순재는 데뷔 68년차의 대배우로 91세 고령의 나이에도 연극에 출연하는 등
'아는형님' 최수종 "'고거전' 위해 10개월간 밥 안 먹고 극한의 식단관리"[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최수종이 ‘고려거란전쟁’을 위해 10개월 동안 밥을 먹지 않고 식단관리를 했다며 대배우의 열정을 전했다. 23일 JTBC ‘아는 형님’에선 최수종 윤복인 정호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최수종은 1962년 생으로 연예계를 대표하
"호불호? 노 프라블럼" 최민식은 '파묘'를 믿었다 [인터뷰][TV리포트=김연주 기자] 최민식의 말맛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적중률 100%, 대배우의 위트란 그런 것이었다. 영화 '파묘'로 관객과 만나고 있는 배우 최민식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지난 22일 개봉한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
'파묘' 최민식, 데뷔 35년 만에 첫 오컬트 도전[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최민식이 영화 '파묘'에서 40년 경력의 풍수사 '상덕'으로 변신해 관객과 만난다. 영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다. 극중 최민식은 베테랑
톰 행크스 "우주 가는 게 꿈...데려가 주면 청소, 서빙 다 할 것" [할리웃통신][TV리포트=유비취 기자] 할리우드 대배우 톰 행크스가 우주에 대한 꿈을 놓지 않았다. 그는 아직도 우주에 대해서라면 열정 넘치는 청춘이었다. 20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톰 행크스(67)는 우주에 가기 위해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의지를 드러
주윤발 아내의 센스 있는 내조..."장가 잘 갔다" 반응↑ [룩@차이나][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주윤발(68)이 아내의 완벽한 내조 덕에 더욱 흥하고 있다. 홍콩의 톱스타 주윤발과 그의 아내 진회련(63)은 연예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부부 중 하나로 익히 알려져 있다. 결혼한 지 36년이 된 두 사람은 '현실적인 부부'의 모습을 보이
톰행크스 "싫어하는 영화에 출연한 적 있다…나도 어쩔 수 없어" [할리웃통신][TV리포트=유비취 기자] 할리우드 대배우 톰 행크스도 싫어하는 작품에 출연해야 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더 뉴요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톰 행크스(66)는 영화를 한 번만 보고 판단 내리는 것이 불공평하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는 자신조차 싫어하는 영화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