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2' 김태리, 1부 실패에 "52번째 편집본, 간절한 마음 뭉쳤다" [인터뷰①][TV리포트=김연주 기자] 영화 '외계+인' 2부로 돌아온 배우 김태리가 1부에 대한 아쉬움과 더불어 포부를 전했다.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소재 한 카페에서 영화 '외계+인' 2부로 관객과 만날 예정인 배우 김태리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영화 '외계+인' 2부
'외계+인2' 최동훈 "1부 흥행 실패, 꿈에서도 아른거려"[TV리포트=김연주 기자] 영화 '외계+인' 2부로 1년 반 만에 돌아온 최동훈 감독이 개봉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외계+인' 2부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2023 韓영화 결산④] 1000만 달성에 웃고, 비보에 울었다...다사다난했던 영화계[TV리포트=김연주 기자] 팬데믹 이후 주춤했던 한국 영화에 쌍천만 작품이 터져 쾌재를 불렀고, 거장들 사이에서 "유레카"를 외칠 새로운 감독들의 영화가 환호성을 자아냈다. 그에 반해 반갑지 못한 뉴스도 있었다. 외화 애니메이션의 강세로 혹평을 피하지 못했고 대중에게
[2023 韓영화 결산③] 흥행작엔 이 배우가 있다...'신스틸러' 김종수·안세호[TV리포트=김연주 기자] 올해 천만 관객을 달성한 두 편의 영화 '범죄도시3', '서울의 봄'. 올 여름 관객들의 마음에 원픽 영화로 자리매김한 '밀수', 추석 연휴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하 '천박사'), 올해 마지막을 장식
'노량' 김한민 감독, SBS 나이트라인 출연...이순신 3부작 10년 여정 밝힌다[TV리포트=김연주 기자]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작품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이 오늘 밤 12시 10분 SBS '나이트라인' 출연 소식을 전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영화 '노량: 죽음
'서울의 봄' 독보적 흥행...개봉 20일 만에 700만 넘었다[TV리포트=김연주 기자]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3주 차에도 적수 없는 흥행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개봉 20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경사를 맞이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8일부터
'서울의 봄' 500만 고지도 가뿐히 점령... '광해'·'국제시장' 보다 빠르다[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서울의 봄'이 500만 고지를 점령했다. 개봉 14일 만에 이룬 쾌거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500만 33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500만 벽을 넘었다. 2023년 개
'서울의 봄', 中도 호평 "한국 민주화 과정...감탄밖에 안 나온다"[TV리포트=강성훈 기자] 영화 '서울의 봄'이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9일 온라인 채널 '쉬는시간'에는 '서울의 봄을 한국에서 직접 본 중국인들이 감탄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채널 진행자는 "중국인에게는 한류가 일상"이라며 한국
이정재, 원로영화인 단체에 '5천만원' 기부..."선배들 덕에 후광 얻어"[TV리포트=강성훈 기자] 배우 이정재가 선배들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30일, 신영균영술문화재단에 따르면 이정재는 지난달 24일 개최된 제13회 아름다운에술인상 시상식에서 받은 시상금 2천만 원 전액을 포함, 총 5천만 원의 후원 성금을 모았다. 내달 4일,
'서울의 봄', 개봉 주에 189만 동원...극장가가 살아나고 있다[TV리포트=김현재 기자] 한국 영화가 살아나고 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주 누적 관객 수 1,892
'외계+인2', 극명한 호불호 딛고 흥행 재도전 [종합][TV리포트=김연주 기자] 영화 '외계+인' 2부가 1년 6개월 만에 극장가에 출격한다.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외계+인' 2부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
'외계+인2' 감독 "150번 본 작품...후반 작업만 1년 6개월 소요"[TV리포트=김연주 기자] 최동훈 감독이 영화 '외계+인' 2부로 돌아온다.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외계+인' 2부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청룡의 얼굴' 김혜수, 올해도 유연석과 함께...유종의 미 거둔다[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이 오는 24일 오후 8시 30분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청룡영화상 MC로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지난 1993년 제1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부터 진행을 맡아 온 김혜수는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까지 30
심상치 않은 '서울의 봄', 개봉 열흘 전부터 예매율 1위[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서울의 봄'이 위기의 충무로를 구해낼 수 있을까. 일단 시작은 좋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개봉에 앞서 38547명의 관객을 동원, 20.4%의 실시간 예매율(오후 6시 기준)을 기록하며 예매율 1위
문체부, 폴란드서 제9회 바르샤바 한국영화제 성료[TV리포트=김현서 기자]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장호) 및 주폴란드한국문화원(원장 강은영)은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제9회 바르샤바 한국영화제를 문화과학궁전 키노테카 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김지운 감독의 최신작 '거미집'을 개막작으로 전
영화 '1947 보스톤', "가슴 뜨거워져" 런던서 극찬세례[TV리포트=김현서 기자] 영화 '1947 보스톤'이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 초청됐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 공식 섹션(LEAFF Official Selection) 초청작 '1947 보스톤'이 런던의 레스터 스퀘어 오데온 럭스 극장에서 열
송중기·강동원·임영웅, 해외 진출 애쓰고 있는 '국민 스타'들 [종합][TV리포트=김현재 기자] 한국 문화 예술이 해외에서 잇따른 성공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해외 진출을 노리는 스타들의 행보도 주목되고 있다. 배우 송중기는 15일, 영화 '화란' 홍보차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해외 진출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그는 "이번 활동 이후
'소년들' 설경구 "정지영 감독, 거부할 수 없는 강한 끌림 있었다"[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설경구가 실화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 '소년들'로 돌아온다.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소년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지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설경구, 유준상, 진경, 허성태, 염혜란이
정우성, 송강호의 스승이었다...'거미집'에 관심 UP[TV리포트=이경민 기자] 영화 '거미집'이 '신감독' 역으로 특별 출연 하는 배우 정우성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18일 ㈜바른손은 영화 '거미집'에서 특별 출연 하는 정우성의 캐릭터 스틸을 깜짝 공개했다. 정우성은 '거미집' 속 걸작 탄생을 열망하는 영화감독 ‘김
'거미집', 글로벌 러브콜 ing...국내 기대감 UP[TV리포트=김연주 기자] 칸 영화제에서 12분간 기립 박수를 받은 김지운 감독의 신작 '거미집'이 세계 유수의 영화제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거미집'이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을 시작으로 제70회 시드니 영화제, 제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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