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새 엄마' 최초 공개..."아빠가 친엄마 만나도 정말 괜찮아?" ('아빠하고 나하고')[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이승연의 자신을 길러주신 어머니를 방송에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끈다. 7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측은 13일 방송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이승연은 "제 이야기를 하려면 빼놓을 수 없는 분이다"라고 설명하며 "엄마"라고 누군가에
이승연父 "전화하면 돈 얘기인 줄 알까 봐 못해"...5년만에 만나고 울컥[TV리포트=김현재 기자]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가 이승연 부녀의 숨 막히는 5년 만의 만남 이야기를 첫 공개했다. 첫 방송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아빠하고 나하고'는 시청률 4.1%, 최고 5.3%(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해 지상파를 포
'강남순' 변우석, 몽골母 인질로 잡고 이유미에 강제 마약투약... "김정은 절규"[종합][TV리포트=이혜미 기자] 폭주한 변우석이 끝내 선을 넘었다. 이유미의 몽골 어머니를 인질로 잡고 그에게 약을 먹인 것이다. 25일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에선 시오(변우석 분)와의 마지막 거래를 위해 몸을 던진 남순(이유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자(최희
'세 번째 결혼' 오세영, 문지후와 헤어지라는 안내상에 "당한만큼 갚아줄 뿐"[TV리포트=이혜미 기자] 문지후와의 불륜이 발각되고도 오세영은 당당했다. 22일 MBC ‘세 번째 결혼’에선 상철(문지후 분)과 헤어지라는 덕수(안내상 분)에 뻔뻔하게 맞서는 세란(오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덕수가 상철에게 ‘너희 둘 모텔 들어간 거 다 알
불륜 인정한 전노민 "여자 잡음 있어도 아이 잡음은 없었다"(세번째결혼)[TV리포트=김유진 기자] 오세영이 오승아에게 불륜 사실을 터트리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6일 방영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 8회에서는 강세란(오세영)이 백상철(문지후)와 있는 자리에 정다정(오승아)을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세란 "내 옆에 앉아있는 네
'효심이네' 유이, 마침내 터졌다... 母 윤미라에 "엄마는 아들만 위하는 사람"[종합][TV리포트=이혜미 기자] 친모 윤미라의 차별에도 참고 또 참던 유이가 마침내 터졌다. 4일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선 선순(윤미라 분)을 향한 효심(유이 분)의 분노가 그려졌다. 이날 효심은 선순이 빌라 주민 우주(박근수 분)에게도 돈을 빌린 걸 알고 분
손성윤, 친엄마 찾아가 "날 기억 못 하다니.. 더 용서할 수 없어"('우아한 제국')[TV리포트=이지민 기자] '우아한 제국' 손성윤이 자신을 버린 친엄마를 찾아갔다. 25일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는 요양원에 입원해 있는 친엄마를 고민 끝에 찾아간 재클린(손성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재클린은 장기윤(이시강)과 홍혜림(김서라)로
이종원, 전부인과 오해 "아이 뺏겼다 vs 아이 버렸다"...진실은?(우당탕탕 패밀리)[종합][TV리포트=김유진 기자] 남상지가 강다빈에게 잡히기 전에 이도겸과의 만남을 꾀했다. 4일 방영된 KBS 월화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10회에서는 유은성(남상지)가 강선우(이도겸)에게 빨리 만나자고 재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은성은 강선우에게 전화를 걸어 "빨리 만
'하늘의 인연' 조미령, 전혜연♥서한결 관계 걱정 "김유석 딸이라..."[TV리포트=이혜미 기자] 조미령이 전혜연과 서한결의 관계를 우려하고 나섰다. 전혜연이 김유석의 딸이라는 것이 그 이유다. 4일 MBC ‘하늘의 인연’에선 솔(전혜연 분)과 진우(서한결 분)의 관계를 걱정하는 영은(조미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솔과 진우의 과거
친엄마와 아빠 여자친구 사이에서 혼란..."아빠 이제 헤어져 부탁이야"(금이야옥이야)[종합][TV리포트=김유진 기자] 서준영이 홍도네에서 분가하겠다고 선언했다. 29일 방영된 KBS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108회에서는 금강산(서준영)이 홍도네에서 독립하겠다고 하자 마홍도(송채환)가 충격을 받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홍도는 "우리가 같이 산 세월
'하늘의 인연' 전혜연, 친부 김유석에 "제 친어머니를 아세요?"[종합][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혜연이 자신의 출생의 비밀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12일 MBC ‘하늘의 인연’에선 친부 치환(김유석 분)에게 순영(심이영 분)에 대해 묻는 해인(전혜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인은 치환을 찾아 그와 영임, 순영이 함께한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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