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vsSMvs이수만, 차라리 삼자대면을 해라 [리폿@이슈][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반박, 재반박, 또 재재반박… SM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싼 설전이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시작은 이성수·탁영준 공동대표의 손을 잡고 SM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로 올라선 카카오 소식이었다. 이에 이수만 측은 지난 7일 “가처분을 통해 SM 이사회의 불법적 시도를 원천적으로 봉쇄할 것이며, 위법한 결의에 찬성한 이사들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모든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크게 반발했다. 이수만의 행보는 여기서 멈추지 […]
하이브 "이수만, CTP 계약 수익 못 가져간다...SM 의혹제기 유감" [전문][TV리포트=성민주 기자] 하이브가 ‘역외탈세 의혹을 왜곡하고 있다’는 SM엔터테인먼트의 반박에 또다시 입장을 냈다. 17일 하이브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와 이 전 총괄의 계약에 따라 SM과의 직접 계약이 아니더라도 CTP에서 기 계약되어 있는 SM 아티스트 관련 수익은 받지 않는 것으로 이미 협의가 되어 있다”며 “향후에도 문제가 되지 않도록 이사회를 통한 투명한 계약관리를 할 것이기 때문에 SM의 문제제기는 […]
SM "하이브, 역외탈세 의혹 왜곡" vs 하이브 "일어날 수 없는 시나리오" [종합][TV리포트=성민주 기자]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역외탈세 의혹’을 둘러싼 하이브와 SM엔터테인먼트의 설전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16일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대표는 “하이브와 이수만의 주식매매계약에 따르면, 이수만의 국내 프로듀싱은 3년간 제한되어 있지만, 해외 프로듀싱은 전혀 제한이 없다고 한다. 왜 굳이 이 주식매매계약서에 ‘해외 프로듀싱’에 관한 약정을 했을까. 하이브는 ‘이수만의 해외 개인회사인 CTP’의 위법요소를 알고도 동조하거나 묵인한 것일까”라며 ‘역외탈세’ […]
하이브 "이수만 로열티 無 전제로 인수...'나무심기' 들은 바 없다" [전문][TV리포트=성민주 기자]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대표의 성명에 반박했다. 16일 하이브는 “‘SM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이성수 성명 발표_1차’에 언급된 하이브 관련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리고자 한다”며 공식 보도자료를 냈다. 먼저 하이브는 이수만 프로듀서의 해외 프로듀싱을 허용한다는 대목에 대해 허용되는 프로듀싱은 “SM과 관련없이 진행되는 개인 차원의 프로듀싱 업무를 의미한다”며 “3년이 경과한다고 SM으로 복귀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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