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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중단' 최강희, 방앗간 직원 됐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최강희가 깨 볶는 ‘방앗간 지킴이’로 변신했다. 31일 최강희의 유튜브 채널엔 “어디서 깨 볶는 냄새 안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방앗간 일일 직원으로 변신한 최강희의 모습이 담겼다. 연희동 골목에서 기름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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