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차' 정우성, 최대 필모 바뀌었다...'서울의 봄' 700만 돌파[TV리포트=강성훈 기자] '데뷔 30년 차' 배우 정우성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전망이다. 11일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영화 '서울의 봄'의 700만 관객 돌파 소식을 전했다. 정우성 데뷔 이래 최대 흥행 영화가 됐다. 그의 이전 필모
'30일' 흔들림 없는 박스오피스 1위...리메이크까지 확정[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강하늘과 정소민의 본격 코미디를 담은 영화 '30일'이 신작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30일'이 2만 622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
'결혼 이야기' 아담 드라이버, 넷플릭스 공개 저격…"대기업이 문제" [할리웃통신][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배우 아담 드라이버가 넷플릭스를 비롯한 대기업을 저격했다. 31일(현지 시간) 아담 드라이버는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해 소신을 밝혔다. 아담 드라이버는 미국 배우조합과 작가조합의 파업이 계속되는
킬리언 머피, '다크 나이트' 이어 '마블' 출연할 수 있다 [할리웃통신][TV리포트=유비취 기자] DC의 배트맨 영화 '다크 나이트'에 출연했던 배우 킬리언 머피가 마블 출연 가능성을 열어뒀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팟캐스트 'Happy Sad Confused(해피 새드 컨퓨스드)'에 출연한 킬리언 머피는 '다크 나이트' 이후에 새로운
'팔콘' 앤서니 매키, '폭행 논란' 배우 옹호 "아직은 무죄" [할리웃통신][TV리포트=이예은 기자] '팔콘' 앤서니 매키가 동료 배우 조나단 메이저스의 여성 폭행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앤서니 매키는 28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인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나단 메이저스의 성폭행 체포 이후 그를 둘러싼 논란에 대한 진솔한 심경을 밝혔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주인공, 은퇴..."성범죄자 옹호하는 영화계 환멸" [할리웃통신][TV리포트=유비취 기자] 프랑스 배우 아델 에넬이 영화계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은퇴를 선언했다. 9일(현지 시간) 아델 에넬(34)이 프랑스 매체 텔레라마를 통해 영화계 은퇴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는 '미투 운동'에 대한 프랑스 영화 업계의 안일함과 무관심이 은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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