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 치매 진단...실어증으로 은퇴한지 1년만 [할리웃통신][TV리포트=이수연 기자] 할리우드 탑 배우 브루스 윌리스(68)가 치매 진단을 받았다. 17일 브루스 윌리스의 아내 배우 엠마 헤밍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브루스 윌리스의 치매 투병 사실을 알렸다. 엠마 헤밍은 “우리 가족은 브루스의 실어증 진단을 공유한 이후 받은 믿을 수 없는 사랑과 지원에 감사를 표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싶다”라며 말문을 열였다. 이어 엠마 헤밍은 “지난해 봄, 브루스의 실어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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