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경, '에에올' 속편은 없다..."아시아인 역 그만할 것" [할리웃통신][TV리포트=이수연 기자] 아카데미를 휩쓴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후속작은 없다. 최근 양자경(Michelle Yeoh)은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동안 열린 '케링 우먼 인 모션'(Kering Women in Motion)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에브리씽' 제이미 리 커티스, 트랜스젠더 딸 공개..."그 자체로 사랑해" [할리웃통신][TV리포트=유비취 기자]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오스카 수상까지 한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가 트랜스젠더 딸에게 사랑을 전했다. 지난 31일 제이미 리 커티스(64)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트랜스젠더 가시화의 날'을 맞아 트랜스젠더인 딸 루비
키호이콴, "오스카상 받았지만 여전히 두려워" [할리웃통신][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배우 키 호이 콴이 할리우드에서의 경력 단절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베트남 출신 배우 키 호이 콴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키 호이 콴은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이하 '오스카')에서 영화 '에
오스카상 가장 많이 수상한 영화는? [할리웃통신][TV리포트=이수연 기자] 어떤 영화가 가장 많은 오스카상의 영예를 안았을까.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이하 '오스카')의 주인공은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Everything Everywh
"여자들, 절대 포기 말길"...'오스카 여주' 양자경이 남긴 의미 [할리웃통신][TV리포트=이수연 기자] 오스카 시상식에서 20년 만에 비백인 여우주연상 수상자가 나왔다. 12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배우 양자경(60)은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Everything
오스카, '농담' 없애고 간결하게...제2의 윌스미스 사건 없었다 [할리웃통신][TV리포트=이수연 기자] 오스카는 지난해 있었던 윌 스미스의 뺨 폭행 사건의 원인을 '위트'에서 찾았다. 12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이하 '오스카')이 개최됐다. 앞서 아카데미 최고경영자(CEO) 빌 크레이머는 시상
정호연 "할리우드 활동, 양자경에 빚져...아시안 배우는 준비돼있다"[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배우 정호연이 할리우드에서 아시안 여배우로 살아가는 심경을 밝혔다. 정호연은 미국 매체 베니티 페어가 3월을 맞아 선정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에 고메즈, 오스틴 버틀러, 플로렌스 퓨, 아나 디 아르마스, 조나단 메이저스, 케케 파머, 애런 존슨, 줄리아 가너, 레지 장 페이지, 엠마 코린, 제레미 앨런 화이트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호연은 ‘할리우드에서 아시아계 배우들이 […]
오스카 최다 후보 '에브리씽', 3월 1일 재개봉으로 열기 이어간다[TV리포트=이수연 기자] 전 세계에 신드롬을 일으킨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재개봉으로 다시 만난다. 오는 3월 1일 재개봉을 앞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이하 ‘에에올’)의 반응이 벌써부터 심상치 않다. 사전 예매량이 6천5백여 장에 임박, 재개봉으로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신작 개봉만큼의 화제성을 장식하고 있다. 이러한 사전 예매량은 지난해 본 개봉 때의 사전 예매량 7천여 장 돌파를 […]
양자경 "'에에올' 원래 주인공은 성룡, 난 아내役...완전 뒤바뀌어" [할리웃통신][TV리포트=박설이 기자]아시아계 할리우드 배우 양자경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이하 ‘에에올’)에 관해 성룡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양자경은 5일(미국 현지시간) CNN과의 인터뷰에서 “제작 초기 단계에서 원래 ‘에에올’의 주인공은 남자였다”고 말했다. ‘에에올’은 세탁소를 운영하는 미국 이민 가족의 이야기로, 남편의 이혼 요구와 딸의 말썽으로 혼란스러운 주인공 에블린이 주인공이다. 양자경은 이 작품으로 새턴상, 미국비평가협회상, 골든 글로브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양자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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