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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이복동생" 고백한 유재환, 논란 일자 사라졌다... (+충격 근황) [TV리포트=김현서 기자] 결혼 발표 후 작곡비 사기, 성희롱 의혹에 휩싸인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35)이 SNS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30일 오전을 기준으로 유재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아무런 게시글도 남아있지 않다. 지난 26일 올렸던 사과문 역시 삭제된 상 -
결혼 발표한 男스타, '100만원' 규모 사기 의혹 휩싸였습니다 [TV리포트=김현서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작곡비로 사기를 쳤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26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유재환은 A씨에게 작곡비 130만 원를 받고 곡을 주지 않았으며, 이후 식비 등을 추가로 빌려 총 153만 원의 빚을 졌지만 돌려주지 않은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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