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변심'...유명인, '은퇴작'조차 엎어버렸다[TV리포트=전하나 기자] '할리우드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은퇴작이 될 예정이었던 영화 '더 무비 크리틱'의 제작이 돌연 중단됐다. 17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데드라인'(Deadline)이 타란티노 감독이 영화 '더 무비 크리틱'의 제작을 중단했다고 보
'노량' 정재영 "시나리오 먹먹, 중국어는 막막했다"[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정재영이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마지막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강렬한 변신을 예고했다. 15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지옥의 묵시록' 프레드릭 포레스트, 별세...향년 86세 [할리웃통신][TV리포트=최은영 기자] 미국 배우 프레드릭 포레스트가 별세했다. 향년 86세. 프레드릭은 베트남 전쟁을 그린 영화 '지옥의 묵시록'(1979)의 요리사 역으로 출연했다. 여러 외신에 따르면 그는 지난 23일(현지 시간)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가오갤3' 빌런은 '동물 학대범'..."마블 역사상 가장 경멸스럽다"[TV리포트=이수연 기자]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 3')가 해외에서 첫 선을 보인 후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감독 제임스 건이 빌런에 대한 스포일러를 남겼다. 제임스 건은 최근 미국 영화 전문 매체 콜라이더와의 인터뷰에서 "'가
쿠엔틴 타란티노, 은퇴 선언에도 '칸' 영화제 초청돼...역시 명감독 [할리웃통신][TV리포트=유비취 기자] 전 세계적으로 존경 받고 있는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가 은퇴 전 칸 영화제에 선다. 20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오는 5월 개최되는 제76회 칸 영화제의 감독 주간의 명예 게스트로 쿠엔틴 타린티노(60)가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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