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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형X김지현, '스위니토드' 무대서만 볼 수 있는 이색 매력 [리뷰] [TV리포트=김은정 기자] 귀를 찢는 듯한 날카로운 호각 소리에 긴장감이 감돈다. “이름은 들어봤나, 스위니토드.” 오프닝 넘버 ‘The Ballad of Sweeney Todd’은 시작부터 강한 몰입감을 선사하고, 이제 그의 잔혹한 운명이 시작된다.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억울한 옥살이로 아내와 딸을 잃은 벤자민 파커는 건실한 이발사에서 ‘스위니토드’가 되어 15년 만에 돌아왔다. 오직 복수만을 위해 분노로 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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