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퍼시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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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조안 콜린스, 50대 남편과 등장..."20년째 뜨겁다" [할리웃통신] [TV리포트=유소연 기자] 배우 조안 콜린스가 31세의 연하 남편과 시상식에서 다정하게 등장해 눈길을 끈다. 10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6회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 배우 조안 콜린스(90)와 남편 퍼시 깁슨(59)이 함께 참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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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연하' 남편 얻은 女배우...솔직히 '동갑'처럼 보인다 (+놀람 주의) [TV리포트=유소연 기자] 배우 조안 콜린스가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남편 퍼시 깁슨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15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에서 열린 '2024 에미상 시상식'에서 배우 조안 콜린스(90)가 남편 퍼시 깁슨(58)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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