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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美 명문대 입학하는 子 윤후 배웅.. "건강하게 잘 다녀와" 기특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윤민수가 미국 명문대 진학을 위해 출국한 아들 윤후 군을 배웅했다. 윤민수는 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건강하게 잘 다녀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의 주인공은 윤민수의 아들 윤후 군이다. 사진 속 윤후 군은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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