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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사퇴 운명 걸린 감독 데뷔전...제자들 기록 달성? (사당귀)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추성훈이 사퇴와 유지의 운명이 걸린 감독 데뷔전을 치른다. 14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추성훈이 AFC 29 격투 대회로 생애 첫 파이터 감독 데뷔에 나선다. 특히 추성훈은 앞서 언론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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