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박도신 부집행위원장 위촉 [공식][TV리포트=김연주 기자] 부산국제영화제가 집행위원장 자리를 비워두고 부집행위원장 대행 체제를 결정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가 최근 진행된 집행위원장 2차 공개모집 결과 다시 한번 적격자 없음을 알리고, 사무국에 임추위 해산 입장문을 제출했다.
'부국제' 이사장 공백, 송강호가 채운다..."어려운 영화제 돕겠다고"[TV리포트=김연주 기자] 올해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이사장이 공석인 상태에서 개최되는 초유의 상황에 직면한 가운데 배우 송강호가 구원투수로 나선다. 5일 오후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기자회견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동철 집행위원장 직무대행,
'부국제' 측 "성추행 논란, 조사 의뢰...변명의 여지 없어"[TV리포트=김연주 기자] 부산국제영화제(BIFF) 측이 허문영 전 집행위원장을 둘러싼 성추행 논란을 언급했다. 5일 오후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기자회견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동철 집행위원장 직무대행, 강승아 운영위원장 직무대행이 참석했다. 이
'부산국제영화제' 발 빠른 조직 개편…"운영 차질 없도록" [종합][TV리포트=김연주 기자] 업계는 물론 정치권까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BIFF, 이하 '부국제')가 정상 개최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3일 부국제 혁신위원회 준비위원회는 3차 회의를 열어 7명으로 혁신위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
부산국제영화제, 핵심 인사 줄줄이 물러났다 [종합][TV리포트=김연주 기자] 결국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BIFF, 이하 '부국제') 이사장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지난달 임명된 조종국 운영위원장 또한 해촉됐다. 부국제 이사회는 지난 26일 임시총회를 열어 조 위원장에 대한 해촉 안건을 가결했다. 조 위원장의 해촉 안건은
흔들리는 '부국제', 개최 100일 앞두고 심화되는 내홍 [종합][TV리포트=김연주 기자] 영화수입배급사협회가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의 내홍에 우려를 표했다. 22일 협회는 공식 입장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가 외부의 압력도 아닌 내부 문제로 위기다"라며 "올해 과연 부산국제영화제가 제대로 열릴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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