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 먹고 싶다 했는데 다음날 사망...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TV리포트=양원모 기자] 배우 김병옥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26일 밤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김병옥이 딸과 아버지의 산소를 찾아 후회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18년의 긴 무명 생활 끝에 44살에 영화 '올드보이'로 이름을 알린
김병옥 "치매 아버지, 요양병원 입원길...딱 죽고 싶었다" 눈물[TV리포트=김현서 기자] '올드보이' 김병옥이 "나는 불효자였다"라며 부모님에 대한 죄책감과 그리움을 토해낸다. 26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딸과 함께 부모님의 산소를 찾아간 김병옥의 모습이 공개된다. 여기서 김병옥은 26년 전 돌아가신
'58억 기부' 션, 218억 또 쓴다...대박[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션이 국내최초 루게릭(근위축성 측삭경화증) 요양병원 건립 상황을 전했다. 션은 2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꿈은 포기하지 않으면 이뤄진다. 218억 규모의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이 이렇게 지어지고 있다"면서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현실이 된 션의 14년 꿈... 국내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착공식 진행[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션의 14년 꿈이 현실이 된다. 션이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을 건립한다. 1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션이 공동 대표직을 맡은 승일희망재단은 지난 13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루게릭 요양병원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엔 22
박규영,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위해 1천만원 기부 "조금이나마 힘 되길" [전문][TV리포트=정현태 기자] 배우 박규영이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31일 박규영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승일희망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했음을 알렸다. 박규영은 "안녕하세요. 박규영입니다. 차은우 님의 지목을 받아 2023
'임지연♥' 이도현, 1천만원 기부로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TV리포트=정현태 기자] 배우 이도현이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13일 이도현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승일희망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했음을 알렸다. 이도현은 "이번에 아이유 님의 지목을 받아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
김태리, 악귀에 씌인 채 오정세에게 "네 엄마 누가 죽인걸까"(악귀)[종합][TV리포트=김유진 기자] 악귀에 씌인 김태리가 오정세에게 아는 척을 했다. 1일 방영된 SBS 드라마 '악귀' 4화는 구산영(김태리)이 염해상(오정세)에게 의미 모를 숫자를 얘기하면서 시작됐다. 앞서 구산영은 악귀에 씌인 채 염해상을 한강다리에서 마주했다. 악귀를 쓴
요양병원으로 향한 김시은, 울면서 '엄마' 외쳐보지만...(금이야 옥이야)[종합][TV리포트=김유진 기자]금잔디(김시은)이 엄마 찾기에 나섰지만 실패했다. 27일 방영된 KBS 드라마 '금이야옥이야' 24회에서는 잔디가 엄마 선주의 행방을 알고있다는 전화를 받았다. 엄마의 전화를 받고 흥분한 잔디는 우연히 옥미래(윤다영)을 만난다. 잔디는 "우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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