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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해진 소식...김호중 블랙박스, 이곳에 있었습니다 '충격' [TV리포트=김현서 기자] 트로트가수 김호중 소속사 본부장이 사라진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 행방에 대해 "삼켰다"라고 진술했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생각엔터테인먼트 본부장 A씨는 사고 직후 이뤄진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사고 차량 메모리카드를 제거했다며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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