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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혜성 기자] ‘나는 솔로’ 최초의 결혼 커플이었다가 파경을 맞았던 1기 영숙이 재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일 1기 영숙은 개인 계정에 반지 이모티콘과 함께 웨딩 드레스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부케를 건내는 예비 남편과 손으로 입을 가리며 수줍어 하는 1기 영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1기 영숙은 지난 2021년 7월 14일부터 8월 25일까지 방송된 ‘나는 솔로’ 첫 기수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영철을 두고 정순과 삼각관계를 형성해 긴장감을 유발했지만 최종 커플로 선택받지는 못했다.
하지만 방송 종료 후 에필로그에서는 영철과 웨딩 사진을 찍은 영숙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영철은 촬영 종료 후 정숙과의 관계를 사실상 바로 정리하고 영숙과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게 영숙은 2021년 8월 영철과 결혼하며 나는 솔로 최초의 결혼 커플로 주목받았지만, 1년여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온라인상에서는 영철 집안의 축사 규모가 방송에서 실제보다 부풀려진 것이 갈등의 불씨가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제로 1기 영철은 두 사람의 이혼설이 불거진 후 진행한 개인 계정 라이브 방송에서 “지금은 없더라도 앞으로 1,000마리를 만들면 되는 것 아니냐, 시간이 걸리더라도 내가 1,000마리를 채우면 거짓말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
당시 영숙은 “그는 “결혼 생활은 제가 상상할 수 있는 범주를 뛰어넘어 말 그대로 쉽지 않은 생활이었다”며 “그래서 아직 많이 남은 삶, 울음 속에서 보내기보다 웃음 속에서 보내고 싶어 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직접 이혼 사실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한동안 10kg 가까이 빠졌던 살도 조금씩 붙고 있고 건강도 되찾고 있다. 지금은 다른 것 신경 쓰지 않고 제게 주어진 삶을 최대한 잘 살아보려고 하는 중이다. 일도 열심히 하고, 1년 넘게 볼 수 없었던 친구들도 만나고 원하던 취미 생활도 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박혜성 기자 hsm@tvreport.co.kr / 사진=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1기 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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