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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고현정이 2025년을 돌아보며 특별한 새해 다짐을 전했다.
고현정은 3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1995년 난 일본에 살았었다. 드라마 ‘롱 베케이션’ 속 기무라 타쿠야의 연기를 보며 지내고 OST ‘lalala love song’을 들었다. 이게 벌써 30년 전이라니”라며 글을 게시했다.
그는 “2025년에는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도 찍고 아름다운 사람들과 2026년을 기다리고 있다. 어려운 일도 많았다. 기쁜 일도 많았다. 슬픈 일도 많았다. 후진 일도 많았다”라며 올해를 돌아보곤 “방법이 있나. 온몸으로 온 마음으로 통과할 수밖에”라며 남다른 마음가짐을 전했다.
아울러 “(새해엔) 심심한 날이 많기를 기대해야지”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무탈한 2026년을 희망했다. 고현정이 함께 게시한 사진엔 ‘2025 보내기 싫지만’이라는 문구가 담겨 아쉬움을 엿보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심심한 한 해를 기대한다는 말이 크게 와 닿는다. 무탈한 게 최고” “올해는 언니 드라마를 볼 수 있어 좋았다. 2026년에도 활발하게 활동해주길” “언제나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고현정은 2025년 한 해 소셜 계정과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소통한 데 이어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로 안방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 드라마는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지 20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을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물로 7.5%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촬영에 앞서 건강 문제로 입원 및 수술 치료를 받았던 고현정은 회복 후 “걱정 끼쳐 죄송하다. 나는 많이 회복했다. 이제 식사도 잘하고 가까운 지인들을 만나기도 한다. 나도 놀랄 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든다. 조심하고 잘 살피겠다”라며 직접 건강 상태를 전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고현정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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